11월4일 이사를하였습니다. 
사정이있어 잠시 내집에서 전세로가다보니 심란하고, 무거운마음이컸는데.
아침8시전에 이사방 직원3분이오셨는데, 처음에는 3분이 이 모든걸 다할수있을까라는 마음이들었습니다.
1층에는 사다리차를 운전하시고, 짐을실어주시는분이 한분더계셨구요.
저의 불안한마음은 30분도되기전에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체구는 작으시지만 카리스마있게 그분(이호영팀장님★)의 지휘하에 모두 이루어졌고, 주방과베란다쪽은 (박하선이모님★)께서 차곡차곡 정리해주시며 일사천리로 포장해주셨고,
제일 걱정이였던 신랑의 어마마한 신발장ㅋㅋ을 보시고 "다 가져가실거죠?"라고 물으시며 당혹해하셨던 젊은삼촌?!분(김재훈★)은 당혹은 잠시 신발장과 팀장님과 이모님을 서포트해주시며 재빠른 솜씨로 포장을 해주셨고, 지치시고 힘드실텐데도 웃을을 잃지않으시고 너무 즐겁게, 안심하고 편하게 이사를했네요.^^
아침8시부터~ 오후5시까지 잠시휴식도없으시고, 중간중간 이호영팀장님★께 가구에 흠집이났다며 짖꿎은 농담을건넸는데도 되려 웃음을지으시며 웃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소중한 땀방울 흘려주신 ★「이호영팀장님, 박하선이모님, 김재훈핸썸님, 사다리차기사님」★그리고 직접 방문해주셔서 견적내주신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모두 몸살은 안나셨죠? ^^"
아~! 이사한지 체 일주일안됐는데, 사정이생겨 조만간 다시 이사할듯합니다. ㅠㅜ
그때도 연락드릴꺼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