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사했어용~ |
등록자 | 희연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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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았던집이 결혼해서 1년도 안된 집이 었는데 방수처리가 잘안되어 곰팡이 피고 냄새또한 장난이 아니었어요. 참고살다고 여름 장마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멀지 않은 한동네 이사이지만, 이사라는 생각만 해도 복잡하고 어디에다가 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곳저곳 알아보던차에 주위 소개로 이사마켓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샌 다들 맞벌이에 친인척들도 도와줄 사람하나 없었는데 그런 걱정 할필요 없이 팀이 와서 착착 일을 진행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흐믓했습니다. 전 이곳저곳에 놔달라는 말만 했을뿐 나머진 아저씨들하고 아주머니 한분이 다 해주시더라구요. 참, 기존에 곰팡이땜에 장농뒤쪽들이 너무 신경쓰였는데 아저씨가 빗자루로 한번씩 털어주시더라구요. 작은부분들까지 세심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업체 선택을 너무 잘한거 같아 어젠 기분좋게 마무했습니다. 비도많이 와서 짜증나고 힘들었을텐데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기분좋게 시작한 새로운집 행복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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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꼼꼼하게 잘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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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