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생애 처음 맞은 신혼이사 |
등록자 | 장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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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 장만해서 산지 얼마 되지 않아 부득이 이사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어요. 이사하게 되면 아무래도 흠집이 나게 마련이잖아요. 너무도 걱정이 많아서 견적 볼때마다 견적 보러오는 아저씨들에게 부탁 말을 하곤 했었죠. 모두들 잘 나른다고 말은 했어도 왠지 믿음이 가질 않더군요. 그렇지만 이사마켓은 조금 달랐습니다. 이곳 직원은 정말 약속 시간도 잘지키고 인상도 좋고 일단 말씨도 곱고 좀 다르더라구요. 어느 집 이사짐이 귀하지 않겠습니까만은 전 더욱이 잘 다뤄달라는 말을 하고 주의를 했었지요. 다행히도 이곳 이사마켓 직원들이 작업을 모두 안전하게 해주셔서 너무도 기뻤답니다. 이사 할때도 저의 까랑까랑한 말투를 다들 들어주고 웃고 일해 주신 부분에 조금은 죄송 스럽기도 했지만, 일을 너무도 잘해줘서 고맙다고 몇차례 말씀드렸네요. 인사로 식사라도 하시라고 조금 내밀었더니 그러지 마시라고 다음에 또 이용해주면 된다고 하시면서 사양하시더라구요. 이런 업체 처음 봐요. 너무도 잘 이사해서 이렇듯 이곳에 적어둡니다. 이사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꼭 이곳 추천 해주고 싶어요. 감사해요 업체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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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잘하고 몇자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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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멤버들 덕분에 이사 잘했습니다. |
